[Visit Korea] 라오스(Laos)가 아니라 이제 한국 방문기를 써야 하나
라오스 새해 연휴는 다른 나라와 달리 4월이다.
삐마이(Pi Mai) 라고 하는데, 삐는 'year' 마이는 'New'...
보통 고향방문도 하고,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모르는 사람에게도
물을 뿌려주면서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
아무튼, 올해 삐마이 연휴는 2019/4/14-16일 이었는데,
4/14일이 일요일이라 대체 공휴일 성격으로 라오스 정부에서
4/17(수)도 휴무로 지정..
이 기간을 이용해서 한국 방문.. 라오스에 있어봐야 고독만 커질 테니..
이번 방문기간(4/11-16)동안 간단히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본다.
왜 그런지는 천천히 여유있게 생각해 보지 뭐..
(순서와 연관성은 무관함)
1. 인천공항에 내리니, 이게 왠일?
고국에 온 느낌보다는 다른 나라에 온 느낌.
라오스 낮 최고 기온이 38도 이상이어서 그런지
봄 날씨인 한국과의 온도차이가 20도 이상 --> 미리 준비한 방한복으로 극복
2. 인천공항에서 지방(창원) 이동 방식은 다양
인천공항에서 시외 리무진 버스로 직통 이동하거나
김포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로 이동하거나
서울역 가서 KTX를 타거나
고속터미널에 가서 고속버스를 타거나
이번에는 코레일 마일리지가 남아서, KTX로 결정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직통 급행 처음 타봄 --> 이거 괜찮네.
(주의. 항공기 번호를 입력해서 발매하면 7500원으로 할인됨, 그냥 타면 9,000원인가?)
서울 올라 올때는 프리미엄 우등고속을 이용.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성비 갑...
(KTX 보다는 싸고, 잠은 제일 잘 오고.. 비행기 타면 거의 못 쉼)
3. 몸과 지갑은 힘들었어도, 그래도 시간을 쪼개 사는게 후회가 없음
거의 35년 만에 초등학교 짝지도 만나고
새로 이전한 하남에서 사업하시는 선배님도 찾아뵙고
어떤 날 저녁에는 약속 두 탕을 뛰고
라오스 복귀 이후, 피곤함인지 눈이 부을 정도...
하지만, 그들에게 나는 어떤 의미였을지 모르겠으나,
나에게는 그들이 위안이었고
또 앞으로의 날들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되지 않았을까?
4. 나이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는데.
맞는 말 같다.
어릴때에는 나의 고민과 힘든 것들을 털어놓고 의논할 상대를
찾아 다녔다면,
나이가 들다 보니 이게 결국 고민도 해결책도 내가 다 해야 되는거더라.
세상에 비밀이 없다보니,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그게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거 같더라.
5. 진정한 행복은 오롯이 '자신에 집중'할때 가능
생각보다 남들은 내게 관심없고
생각보다 나보다 더 걱정하지 않는다.
남의 눈치나 남의 평가가 아니라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순간들을 찾아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
6. 끝으로 생각과 말과 글은 다르다.
생각은 늘 많고,
말은 늘 하고 싶고,
하지만 생각과 말은 정제된 것이 아니다.
글을 남겨야 정리가 되고, 또 기록이 된다.
가끔씩이라도 글을 남기자..
2019년 4월 삐마이 연휴를 마친 단상...
삐마이(Pi Mai) 라고 하는데, 삐는 'year' 마이는 'New'...
보통 고향방문도 하고,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모르는 사람에게도
물을 뿌려주면서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
아무튼, 올해 삐마이 연휴는 2019/4/14-16일 이었는데,
4/14일이 일요일이라 대체 공휴일 성격으로 라오스 정부에서
4/17(수)도 휴무로 지정..
이 기간을 이용해서 한국 방문.. 라오스에 있어봐야 고독만 커질 테니..
이번 방문기간(4/11-16)동안 간단히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본다.
왜 그런지는 천천히 여유있게 생각해 보지 뭐..
(순서와 연관성은 무관함)
1. 인천공항에 내리니, 이게 왠일?
고국에 온 느낌보다는 다른 나라에 온 느낌.
라오스 낮 최고 기온이 38도 이상이어서 그런지
봄 날씨인 한국과의 온도차이가 20도 이상 --> 미리 준비한 방한복으로 극복
2. 인천공항에서 지방(창원) 이동 방식은 다양
인천공항에서 시외 리무진 버스로 직통 이동하거나
김포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로 이동하거나
서울역 가서 KTX를 타거나
고속터미널에 가서 고속버스를 타거나
이번에는 코레일 마일리지가 남아서, KTX로 결정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직통 급행 처음 타봄 --> 이거 괜찮네.
(주의. 항공기 번호를 입력해서 발매하면 7500원으로 할인됨, 그냥 타면 9,000원인가?)
서울 올라 올때는 프리미엄 우등고속을 이용.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성비 갑...
(KTX 보다는 싸고, 잠은 제일 잘 오고.. 비행기 타면 거의 못 쉼)
3. 몸과 지갑은 힘들었어도, 그래도 시간을 쪼개 사는게 후회가 없음
거의 35년 만에 초등학교 짝지도 만나고
새로 이전한 하남에서 사업하시는 선배님도 찾아뵙고
어떤 날 저녁에는 약속 두 탕을 뛰고
라오스 복귀 이후, 피곤함인지 눈이 부을 정도...
하지만, 그들에게 나는 어떤 의미였을지 모르겠으나,
나에게는 그들이 위안이었고
또 앞으로의 날들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되지 않았을까?
4. 나이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는데.
맞는 말 같다.
어릴때에는 나의 고민과 힘든 것들을 털어놓고 의논할 상대를
찾아 다녔다면,
나이가 들다 보니 이게 결국 고민도 해결책도 내가 다 해야 되는거더라.
세상에 비밀이 없다보니,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그게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거 같더라.
5. 진정한 행복은 오롯이 '자신에 집중'할때 가능
생각보다 남들은 내게 관심없고
생각보다 나보다 더 걱정하지 않는다.
남의 눈치나 남의 평가가 아니라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순간들을 찾아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
6. 끝으로 생각과 말과 글은 다르다.
생각은 늘 많고,
말은 늘 하고 싶고,
하지만 생각과 말은 정제된 것이 아니다.
글을 남겨야 정리가 되고, 또 기록이 된다.
가끔씩이라도 글을 남기자..
2019년 4월 삐마이 연휴를 마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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